총평: 중급 개발자들의 지침서개발 경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기 좋은 책평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즐긴다. 이 책은 성인 남성의 두 손바닥을 나란히 모은 정도의 크기다. 그러니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좋은 정도의 크기다.총 320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루는 주제가 많아 내용이 다소 얕다. 여기서 ‘얕다’는 표현은 필요한 내용이 키워드로 추상화되어 있다는 뜻이다. 개발 경험이 많다면 쉽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겠지만, 개발을 처음 시작한다면 난해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참조할 수 있는 다양한 간접 경험들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내가 잘 준비하고 있는건가?’하는 의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경험이 부족한 탓이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의 입장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